헬로모바일 "쓰고 남은 데이터로 요금 할인"

입력 2017-01-03 17:26  

착한 페이백 데이터 요금제
MB당 10원 요금 할인



[ 이정호 기자 ]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은 3일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를 요금 할인으로 돌려주는 ‘착한 페이백 데이터’ 유심 요금제 2종을 내놨다. 기존 단말에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칩만 바꿔 끼우면 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남은 데이터를 MB당 10원으로 계산해 당월 요금에서 깎아준다. 예를 들어 이달 데이터가 500MB 남으면 같은 달 요금에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유·무선 음성과 문자메시지는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요금제가 월 2만6900원, 2GB를 제공하는 요금제는 3만5900원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