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수피부과, 기미·잡티 FDA 인증 장비로 복합치료

입력 2017-01-04 14:22  


매서운 한파로 최근 유래 없는 독감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처럼 겨울철은 건강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기며, 피부를 관리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여성들은 자외선과 피부 자극 등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이가 들면 기미 잡티 색소 등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기미는 100% 치료를 목표하기보다 피부 건강을 개선시켜, 약화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기미의 경우 완치가 어렵고 자외선 임신 피임약 등 여러 자극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가 필요하다.

기미와 색소침착은 레이저 시술이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언급된다. 그러나 기존의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청주의 가경수피부과(수피부과 가경점)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받은 장비인 '엑셀브이'와 '레블라이트', '어븀 야그 레이저' 등을 이용한 복합 시술을 하고 있다. 엑셀브이와 레블라이트 시술은 기존 복합광파장(IPL)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미국 큐테라의 엑셀브이는 3가지 방식으로 기미와 잡티 등 색소 병변과 혈관, 여드름 치료 및 흉터 개선 등의 피부 문제를 개선시키는 장비다.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미에 있어서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깊은 색소 뿐 아니라, 기존 레이저 장비로 치료하기 힘든 혈관성 기미와 얕은 색소 등을 개선시킨다.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C6 레이저의 성능을 개선한 미국 사이노슈어의 레블라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레블라이트는 고출력의 에너지를 반으로 나눠 부드럽게 전달하는 PTP 기술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색소를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치료한다. 기미가 재발하거나 더 짙어지는 부작용이 적다. 레블라이트는 고출력의 에너지를 이용해 색소 침착 뿐 아니라 피부결과 칙칙한 피부색 개선, 모공과 탄력, 반점, 문신 등에도 도움이 된다.

유럽 포토나의 어븀 야그 레이저는 기존 CO2 레이저에 비해 피부에 열 손상을 덜 준다. 흉이 덜 남게 색소나 점, 검버섯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이들 장비는 단독 시술로도 효과가 있지만 병행 시술시 피부 나이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레이저 시술은 간단한 것이라도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검증된 장비를 이용해 경험 많은 의사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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