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전기차 보험' 일반자동차 상품보다 10% 저렴

입력 2017-01-04 19:36   수정 2017-01-05 05:27

[ 박신영 기자 ] 동부화재가 4일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내놨다. 전기차 보유자가 기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더 비싼 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이 상품은 일반 차량보다 약 10% 저렴하다. 동부화재는 전기차가 일반 차량에 비해 사고 위험도가 낮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보험개발원 연구 결과를 보험료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자동차 SOS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최대 60㎞ 한도로 긴급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기차의 1회 충전 시 운행 거리가 일반 차량보다 짧은 점을 고려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