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아 서울 종로구청이 운영하는 '대학생 행정체험단'에 참가한 학생들이 5일 종로구청에서 민원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대학생 행정체험단'은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며 행정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선발된 학생들은 2월 10일까지 종로구청과 각 동주민센터, 보건소에서 하루 5시간씩 행정 사무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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