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출시…6270만원

입력 2017-01-09 09:19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가 '그랜드 체로키'의 새로운 가솔린 모델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을 9일 출시했다. 그랜드 체로키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의 프리미엄 대형 SUV 모델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에는 3.6L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시에도 후방 카메라를 통해 후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트레일러 모니터', 차량의 시동을 켜거나 키가 꽂힌 상태일 때 자동으로 사이드 미러가 펴지는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등의 편의 사양을 갖췄다.

주행 조건에 따라 샌드, 스노우, 오토, 머드, 락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돼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6270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