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8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에서 상을 휩쓸었다. 삼성은 ‘QLED TV’(위쪽)가 CES혁신상 등 20여개 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TV, 가전, 모바일 제품이 주최 측과 각종 매체로부터 120여개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스마트 냉장고(오른쪽) 등 모두 90여개 제품이 수상했다.
삼성전자·LG전자 제공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