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이 전달한 기금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운영과 관련,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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