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는 보유 브랜드인 키플링(Kipling)이 올해 신학기를 맞아 별무늬 커플프린트 백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플링이 올해 신학기를 겨냥해 출시한 신상품은 베스트 백팩 '클라스 챌린저(Clas challenger)'와 '이치와 스몰(Ichiwa s)'등 이다.
클라스 챌린저는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약 23만장을 기록한 키플링의 대표적인 백팩이다. 국내에 단독 출시된 이치와 스몰은 한국인 체형에 맞게 특별 제작돼 안정적인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신학기에는 별무늬 커플 프린트인 '페스티브 스타(Festive stars)'와 '페스티브 스타A(Festive stars A)'를 입혀 책가방부터 등산·여행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리노스는 "키플링은 제품 특유의 수납력과 견고한 나일론 100% 소재, 500g의 경량성으로 어깨를 보호한다"며 "편안한 활동성과 함께 오래 사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번 신학기 백팩 출시로 키플링 정상 백팩을 구매하는 고객은 5만원 상당의 멀티 보조가방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키플링 온라인몰에서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됐으며 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면세점은 150 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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