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43억 달러 벌금 내고 미국 법무부와 배출가스 소송 마무리

입력 2017-01-12 06:50   수정 2017-01-12 0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독일 폭스바겐(VW)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약 5조 1000억 원)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미국 법무부와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한 3건의 소송을 마무리하기로 11일 합의했다.

폭스바겐은 연비조작을 공모하고 배출가스 관련 대기오염 규정을 어긴 혐의 등으로 미국 연방 대법정에 기소됐다. 같은 혐의로 6명의 폭스바겐 임직원도 기소됐다. 폭스바겐은 28억 달러를 형사 벌금으로 내고 15억 달러는 민사 벌금으로 낸다.

폴크스바겐은 앞서 대기오염 정화 비용과 차량 소유주, 딜러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지불하기로 한 175억 달러도 별도로 물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