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3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분야 기관 및 단체장,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관광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흥주 한국관협회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관광업계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견인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관광선진국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은 ‘지문트리 퍼포먼스’를 벌였다. 왼쪽부터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염동열 국회의원, 김흥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나경원 국회의원.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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