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6일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을 기념해 출범기념 금융상품, 추천상품 가입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점에 방문해 1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전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을 동시에 이용했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출범기념 금융상품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리형 상품부터 금리+α 추구형, 수익추구형까지 공·사모 형태가 출시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의 추천상품으로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하나UBS글로벌인프라펀드 등 추천펀드와 리자드형이나 손실진입구간(하방배리어)이 50% 이하인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상품 등이 있다.
박주만 미래에셋대우 WM추진본부장은 "고객분들께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자산증식과 사은품 수령 등 1석 2조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언제나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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