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승호 기자 ] 이주영 감독과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1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이 가족을 만나러 떠난 호주에서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감성 드라마다.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문승호 한경닷컴 기자 w_moon9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