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반도건설 유대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과 함께 박현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하는 등 총 11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분양시장에서의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물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승진
▲부회장 유대식 ▲사장 박현일 ▲부사장 김용철
▲전무 오동준 ▲전무 신동철 ▲전무 이정렬 ▲상무 강성원 ▲상무 김민
◇ 신규선임
▲상무보 김희수 ▲상무보 이영종 ▲감사실장 이정호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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