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주거와 상업, 문화시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시설 ‘기흥 힉스유타워’가 분양 중이다.
‘기흥 힉스유타워’는 (주)금강테크놀로지가 영덕동 산 101-3 일대 7만2000㎡ 용지에 조성되고 용인시 최초로 인허가를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사업의 일부로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920실, 아파트 230가구,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등이 공급된다.
늘어나는 1인 주거 문화와 소형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 평수 설계로 20.51㎡(6.2평)부터 35.12㎡(10.6평)까지 5타입으로 설계됐다.
지식산업센터는 1차 분양 후 4차까지 계획되어 있어 단지 내 수요만 3만여명이 종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주거시설은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합쳐 1150가구를 분양하기 때문에 공실 걱정이 없다.
단지 바로 옆 전국최대규모 자동차매매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이번 년도 준공 예정이며
기존 수요, 개발 수요를 모두 합하면 32만명 정도 된다.
‘기흥 힉스유타워’는 광교, 영통과 바로 인접해 있고 수지구 10분 거리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가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용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 등 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이 생기고, 인근에 인덕원-수원복선전철, 신분당선(광교중앙역), 분당선(기흥역)이 인접해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와 가깝고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주변에 대학교, 컨트리클럽, 삼성전자, 삼성디지털시티, 기타 산업단지 등이 있어 학생, 교직원, 컨트리클럽 회원, 임직원, 근로자 등의 배후수요층을 두고 있어 거주는 물론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누리기에 유리한 입지 여건이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기흥 힉스유타워'가 주목 받는 데는 용인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기흥구 영덕동하갈동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익률 10%대로 전망된다.
작년 12월 20일 착공했고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문의 : 1688-4055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