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나홀로족 위한 명절 도시락 판매

입력 2017-01-19 15:28   수정 2017-01-19 15:30

GS25_2017년_설_명절도시락.jpg

GS리테일이 오는 31일까지 명절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흑미밥에 명절에 즐겨 먹는 돈불고기찜, 동그랑땡, 오색전, 잡채 등 10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000원. 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 MD는 “개인 사정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 한정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GS리레일은 명절도시락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수도권에서만 판매하던 것을 지난해 추석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추석 명절도시락 일주일 간 매출은 2016년 설 기간에 비해 353.4%증가했다. 2015년 추석과 비교해선 580%성장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만 출시하는 한정판 도시락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