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의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업그레이드된 ‘스핀LX 2017’ 유모차를 전년과 같은 가격에 선보였다고 밝혔다.리안 관계자는 “체감경기와 소비자 심리가 나빠진 가운데 육아를 시작하는 젊은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리안의 유모차 스핀LX는 해마다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형 제품은 디자인과 컬러, 디테일을 한 단계 강화했다. 디럭스 유모차가 가지고 있는 원터치 양대면 기능과 요람 기능을 갖췄다. 주행 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더 넓은 타이어 폭을 적용했다. 해외 고가 유모차들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제품 완성도를 개선했다.올해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컬러 트렌드에 맞게 ‘모던 그레이’ ‘소울 브라운’ ‘크림 올리브’ ‘인디언 레이크’까지 총 네 가지 색상을 내놨다.
리안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기쁨에 힘을 보탠다는 슬로건처럼 올해도 좋은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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