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가 고객을 찾아가 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따뜻한 행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중이다. 저금리 시대에 펀드 수익률에 따라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신한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해 호평받았다. 이 상품은 활동기 사망 보장과 은퇴 이후 생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지난해 자산규모 25조원을 돌파했다. 무디스 계열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등급(AAA)을 받았다.
신한생명의 올해 전략목표는 ‘가치경영의 진화, 이노베이션 2017’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유연성과 창의성 기반의 디지털 금융 혁신 △고객가치 중심 상품·서비스 혁신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 세 가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생명은 2021년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시행을 앞두고 상품·서비스·채널·수익률을 재점검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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