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tvN '신혼일기' 영상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신혼생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안재현은 자신을 찍는 아내에게 배드민턴 공을 날리며 "여보 한 번만 치자. 그만 찍어"라면서도 "여보야"라는 부름에 온몸으로 하트를 만들며 개다리 춤까지 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내일은 좀 뒹굴뒹굴 이러고 있자"라고 말하며 빤히 올려다 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생활을 그린 tvN '신혼일기'는 내달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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