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나보타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7-02-01 09:25  

[ 한민수 기자 ]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2200원(3.23%) 오른 7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향남공장에 나보타 전용 공장을 증설해 연 450만바이알, 연 3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했다"며 "증설 이전 나보타의 매출은 2016년 110억원, 올해 160억원 이상으로 추정됐으나, KGMP 허가와 나보타의 수출국별 허가 일정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KGMP 허가와 cGMP 실사는 올 중반께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