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2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개인 스케줄에 바뻐 만남이 소홀하다보니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건과 지연은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SNS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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