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잔여 세대 분양

입력 2017-02-02 11:32  


대우건설이 강남 중심지 역삼동 719-24에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300m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등 강남 교통의 중심으로 업무와 교육,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다.

지하 7층~지상 18층 1개 동, 오피스텔 736실 규모로 전용면적 17㎡~39㎡ 7개 타입 1.5룸, 2룸 등으로 구성된다.

강남 역삼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의 원룸형은 가구 간 실외기실을 공유하도록 설계해 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0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일부 평면(C, D타입)에는 욕실과 세면 공간이 분리된 스마트 욕실도 들어간다.

건폐율은 50.12%, 총 40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남향위주의 T자형 배치이며 1.5룸형은 가변형 벽체로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1층과 최고층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교통편으로는 역삼역과 분당선 선릉역과 9호선 언주역, 신분당선 강남역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멀티플렉스 등 생활 및 쇼핑 편의시설들이 있으며 선정릉공원, 도곡공원, 낙산공원 등 녹지여가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서울 전역과 분당·판교신도시로 이동이 쉽고 2021년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역삼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업무, 교육,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 테헤란로에 위치해 풍부한 임차수요가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 바로 앞 약 3500억원 규모의 벨레상스서울호텔(옛 르네상스호텔)의 개발 계획과 인근 5만여 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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