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올해 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연예계는 수지의 재계약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JYP는 앞서 지난 2013년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를 포함한 미쓰에이 계약 기간은 2010년 4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였다.
수지와 JYP엔터는 아직까지는 재계약하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지만, 연예계에선 양측의 재계약 여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말에는 JYP를 통해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 앨범 '예스? 노?'(Yes? No?)를 선보이며 국내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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