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7’에서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올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Q 사이니지’(왼쪽) 등을 선보였으며, LG전자는 원하는 형태로 휘어짐을 조절할 수 있는 ‘플렉시블 올레드 사이니지’ 등을 앞세웠다.
삼성전자·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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