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선신 아나운서 "이상형은 덩치 큰 담백男"

입력 2017-02-08 09:56   수정 2017-02-08 09:56


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고 담백하게 생긴 남자가 이상형"라며 "덩치도 크면 좋다"고 밝히며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이상우를 꼽기도 했다.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스포츠 플러스 관계자는 8일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방송사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김선신 아나운서의 거취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4년 3월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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