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화영, '도깨비' 막판에 놓친 이유 "유인나 때문에…"

입력 2017-02-09 07:57   수정 2017-02-09 08:01


배우 화영이 tvN '도깨비'에 출연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효영, 화영 쌍둥이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화영은 이응복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하면서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화영은 “‘태양의 후예’ 김지원 역 오디션을 봤지만 떨어졌다. 막판에 불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화영은 "'도깨비'에서는 유인나가 연기한 써니 역 물망에 올랐다가 연령대가 높아지며 캐스팅이 무산됐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에 대해 화영은 "준비가 안 됐던거라 생각한다"고 스스로를 토닥였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