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군 장성 40~60명 줄인다

입력 2017-02-09 19:02   수정 2017-02-10 08: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군, 지상군작전사령부 창설


[ 정태웅 기자 ] 군(軍)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장성 숫자를 40~60명 줄이기로 했다. 또 육군 1군과 3군을 통합한 지상군작전사령부가 내년 말 창설된다.

군 관계자는 9일 “2022년까지 군 병력을 52만2000명으로 줄이면서 간부인력 증원도 당초 계획보다 줄이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은 현재 1명인 합참차장을 1·2차장으로 구분하면서 1차장을 별 넷인 대장으로 보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사실상 장성 감축 규모는 당초 계획(60명)보다 줄어들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