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순이익이 3269억원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했지만 경남은행은 1.1% 줄어든 2082억원이었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캐피탈이 전년보다 31.5% 많은 57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BNK투자증권도 20.5% 늘어난 9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작년 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전년보다 5조1294억원(5.07%) 증가한 106조3579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3%포인트 감소한 0.97% 였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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