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고별곡 '그려줘'가 10일 자정 공개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원더걸스의 '그려줘'는 벅스 등 4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마지막 '올킬'을 예약하고 있다.'
원더걸스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곡이 되는 '그려줘'는 예은과 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의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가사다.
해체가 결정된 원더걸스 멤버 가운데 유빈과 혜림만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예은과 선미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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