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분당구에 전시장 열어…"성장 거점 될 것"

입력 2017-02-13 13:37  


[ 박상재 기자 ]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분당판교 전시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분당판교 전시장은 3층 규모이며 플래그십 세단 CT6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운영은 공식 딜러 다온모터스가 맡았다.

캐딜락은 분당구가 수입차 선호도가 높은 만큼 성장세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지와 죽전 등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올해 수도권 저변을 중심으로 브랜드 단독 네트워크 확보에 다가서고 있다"며 "캐딜락만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