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호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루미 스파 스페셜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 광안대교, 요트 경기장 전망과 함께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루미 스파는 스페셜 풋배스가 포함된 바디 마사지 50분과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으로 총 90분간 진행되는 4주년 스페셜 패키지를 마련했다.
우선 라벤더와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된 스크럽으로 진행되는 풋배스는 발의 각질 제거와 호흡기 관계 및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 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는 ‘인텐시브 리페어 앰플’로 피부 재생 및 저항력을 높여준다.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 공급에 뛰어난 ‘스피룰리나 마스크’로 30~50대의 피부 고민과 노화 현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마무리는 노화 예방과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캐비아가 함유된 세럼과 크림으로 영양 보충 및 피부톤도 한층 높여준다고 루미 스파 측은 설명했다.
바디 마사지는 아로마 오일로 부드럽게 진행되는 ‘오가닉 아로마틱’과 따뜻한 로즈스톤을 이용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루미 라이트’,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리밸런스’ 3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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