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인피니티코리아는 내달 14일까지 자차(자기차량손해)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차 수리시 자기부담금 50% 할인(최대 25만원)과 귀가비 지원(최대 3만원·1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 등 5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되며 인피니티 차량 소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는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인피니티 측은 밝혔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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