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이달 경기 이천시 안흥동 267의 6에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4~54㎡ 568실 규모다. 1층 상업시설을 빼고 지하 5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차장이다. 오피스텔은 5층부터 29층까지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시 중심권역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문화·업무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인근에 3번과 42번 국도가 있어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로 진입이 쉽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복선전철(성남~여주) 경강선 이천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역까지 50분대에 닿을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푸드 등 대기업 종사자를 배후 수요로 둔 것도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 287의 3에서 이달 중 문을 연다. 현재 이천시 창전동 464의 37 도완빌딩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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