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경제교육강사로 활동한다. 또 프레젠테이션대회, 경제골든벨, 월별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의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찬우 삼성증권 인사지원담당은 "올해 12년차에 접어든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성증권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삼성증권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해 '미래장학기금'을 조성해 미래 경제리더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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