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이 서사무엘과 3월 공동 작사 작곡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아티스트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세션 녹음으로 보이는 모습의 사진 속에는 전지윤과 서사무엘이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담아냈다.
이번 공동앨범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서사무엘은 특유의 음악적 감성과 단정지을 수 없는 새로운 음악장르를 선보이며 2016년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까지 수상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솔로 뮤지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전지윤은 이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표한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작업에 매진하고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지윤의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측은 “이번 서사무엘과의 공동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의 전지윤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윤과 서사무엘의 콜라보 앨범은 3월 발매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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