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부터 유지해온 케이스위스만의 오선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 표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www.k-swiss.co.kr)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 러닝화 튜브엑스러너(TUBES X RUNNER)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케이스위스 튜브엑스러너는 2017년 케이스위스 최신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러닝 시 가장 우수한 쿠셔닝과 반응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동그랗고 속이 빈 튜브(TUBE관)을 사용하는 케이스위스 시그니쳐 테크놀로지 ‘튜브 시스템’을 아웃솔에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 효과를 발휘한다. 내구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TPU 몰드 및 경량성을 극대화한 파일론 쿠션을 통해 향상된 반응력을 제공해 러닝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신발의 중창에 가이드글라이드(GUIDEGLIDE)를 삽입해 신었을 때 발의 균형을 맞춰주며, 러닝 시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발 뒤꿈치 부분에는 메모리폼(MEMORY FORM)을 장착해 체중이 집중되는 곳의 충격흡수 기능을 높여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66년부터 유지해온 케이스위스 고유의 오선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표현했다.전체적으로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블랙, 블루, 화이트그레이, 화이트민트 등 다양한 컬러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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