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쿨 2.0(COOL 2.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가죽소재와 캐주얼한 천 소재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됐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최근 20대에게 각광받는 스트릿 패션부터 포멀한 비즈니스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검정색 등 기본 색상부터 톡톡 튀는 색상 까지 여러 색으로 출시했다.
신발에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방수 기능과 투습력을 갖췄다. 미드솔(중창)에 장착된 튜브는 공기와 땀을 수시로 배출시켜 발의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에코의 COOL 2.0 시리즈는 전국 에코(ECCO) 매장 및 에코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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