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 연예인 해도 되겠네…'완벽한 모델 포스'

입력 2017-02-21 09:4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고지용, 고승재 부자의 훈훈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여성중앙 3월호에서는 최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고 부자’의 스포티한 화보가 공개됐다.

얼마 전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공개된 바 있던 두 부자의 뽀뽀 사진은 바로 이날 촬영한 사진의 일부였던 것.


고지용은 방송에도 소개된 승재의 생애 첫 증명사진을 촬영하던 날을 회상하며, 이날 촬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승재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갸우뚱하게 서는 등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포즈 왕’에 등극했다.


게다가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스태프들이 준비한 특별한 초콜릿 선물을 받을 때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하는 등 ‘사랑둥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촬영하는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고고부자의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여성중앙 3월호 및 휠라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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