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리베이터협회, 김기영 회장 재추대

입력 2017-02-21 10:24   수정 2017-02-21 10:39

보도22-김기영_회장_사진(증명사진)

한국엘리베이터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 첼시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영(사진) 현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0년 2월21일까지다.

만장일치 재추대된 김 회장은 “협회에 승강기 긴급 AS망을 구축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승강기 제품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중·저속엘리베이터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협회는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들이 상생협력을 외면하고 독점적 시장 지위를 이용해 공사를 수주한 후 재하청을 주는 방식으로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하 기자minar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