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주재성·박안순 내정

입력 2017-02-21 17:33  

[ 이현일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고부인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의 후임이다.

주 고문은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지냈고, 박 회장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부단장을 맡았다.

이사회는 함께 임기가 끝나는 박철, 이만우, 이상경,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했다. 이날 추천된 이사 후보들은 다음달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