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윤상현, '이번에도 찌질한 역할 맡았어요'

입력 2017-02-23 14:57  


[ 최혁 기자 ] 배우 윤상현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주연의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살아오던 심재복(고소영)이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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