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현재 응급안전돌보미사업에 공급 중인 '텔레가드(TELEGUARD)'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제품과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국가통신망 구축 사업에 공급된 차세대 광통신장비(캐리어이더넷)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텔레필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두 번째 국제전시회 참가"라며 "국내 통신시장 위주의 시장 포트폴리오를 벗어나 글로벌 사물인터넷(ICT)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통신 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5G 네트워크 동향, 빅 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실감형 미디어 등에 대한 동향을 파악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검토를 위한 사업적, 기술적 파트너 발굴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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