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상증권, 한국 진출…본토 증권사로는 처음

입력 2017-02-28 18:09  

[ 김대훈 기자 ] 중국의 대형 증권사 중 하나인 초상증권이 조만간 한국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중국 본토 증권사가 국내 증권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초상증권의 한국법인은 지난 24일 금융당국에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지난해 2월 예비인가를 신청한 초상증권은 지난 1월 국내 법인인 초상한국(주)을 설립했다.

금융당국은 서류 검토와 실사를 거친 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인가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본인가 승인에는 한 달가량이 걸린다. 초상증권은 중국 8위 증권사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