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가운데)과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오른쪽),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이 28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서명식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 세 회사는 1일부터 한국~베트남·태국·일본 등 아시아 노선에서 배에 화물을 쌓을 수 있는 공간(선복)을 서로 교환하기로 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가운데)과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오른쪽),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이 28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서명식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 세 회사는 1일부터 한국~베트남·태국·일본 등 아시아 노선에서 배에 화물을 쌓을 수 있는 공간(선복)을 서로 교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