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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은 지난달 28일 나주본부 세미나실에서 임원과 연금사업본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문화 구축 및 전략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고객 행복 실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연금사업본부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올해 연금사업의 전략체계 공유 및 정부3.0 맞춤형서비스 구현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조직발전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연금서비스 기관이 되자”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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