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민주당 경선후보 첫 합동토론회서 정책 공방

입력 2017-03-03 20:59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예비후보들은 3일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 생방송에 출연해 각자의 정책구상을 밝혔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두고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로 분열된 갈등상황에 대한 저마다의 해소 방안을 내놨다.

문재인 전 대표는 "태극기집회가 아닌 '탄핵반대집회'로 표현하자"고 제안하면서 "탄핵이 결정나면 국민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희정 지사는 "어떤 다툼과 싸움이 있을 때 유일하게 의지할 곳은 헌법밖에 없다. 주먹싸움을 할 수도 없고, 밤새 토론해도 결론나지 않는다"면서 "결국 민주주의 선거와 헌법 정신으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통합과 봉합을 헷갈리는 것 같은데, 둘은 다르다.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청산세력에 대한 봉합을 통합으로 포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좋은 대통령이 선출돼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면 저절로 촛불과 태극기가 통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다음은 라디오 합동토론회 주요 내용 ]



(정관용 질문)내가 왜 대통령 돼야 하나



이재명=한겨울에 촛불 들고 치열하게 싸운 국민 여러분이 원하는 새로운 나라 있을 것이다. 70년 적폐 청산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 위해 모두 싸웠다. 그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정경유착 부패한 경제권력 기득권 해야 한다. 모든 정치인들 그런 약속 하지만 실행할 수 있을지 많은 의구심 가지고 있다.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약속 지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직자로서의 약속 얼마나 지켰는지 철학과 가치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저는 약속을 지켰다. 말을 바꾸지 않는다. 국민에게 한 약속은 천금처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공약만 엄선하고 있다. 철학과 가치가 뚜렷하고 기득권과 싸우는데 망설임이 없어서 국민들이 제가 기초단체장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불러주셨다.

그가 가진 이미지가 아니라 실력과 능력으로 평가받고 싶다.



문재인=대통령 탄핵이 끝나지 않았고 특검도 연장되지 않았다 아직 마음 놓을 수 없는 시기다. 이런때 우리가 경선토론 시작하게 돼 조심스럽고 죄송스럽다. 정권교체하려는 노력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새로운 대한믹국 촛불혁명의 완성 등 모두 정권교체 없이는 불가능하다.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 꺼내야 한다. 보수가 무슨 공격 퍼부어도 이길 수 있는 후보여야 한다. 준비 안됐거나 검증 안됐거나 흠결 있으면 안된다.

1번타자의 역할은 무조건 출루해서 3, 4번으로 이어지게 해야한다. 타격 놓고 출루율 높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단 한명의 필승카드는 저 문재인이다. 저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대선주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권교체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겠다. 저 문재인을 선택해주시고 저 문재인과 함께 해 달라.



최성=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최성 고양시장이다. 많은 분들이 이재명 시장은 알겠는데 최성 고양시장은 누구냐고 묻는다. 저 최성은 빛고을 광주출신으로 김대중정부 청와대행정관과 노무현 정부 국회의원 거쳐 대한민국 10번째 백만도시 고양의 시장이다. 내 손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자는 의지로 출사표 던졌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정치를 배웠다. 김대중 대통령의 적자로서 상대적 쉬운 길이었던 고향에서의 출마를 포기하고 고양에서 출마해 지역감정 타파에 모든 열정 다해왔다. 고양시장으로서 부채 제로도시, 살기 좋은 도시, 2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진행해 왔다.

풍부한 국정운영 경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 이뤄내겠다.



안희정=먼저 마음이 무겁다. 탄핵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다. 많은 국민여러분께서 조마조마해 한다. 이런 와중에 저희들의 토론이 조마조마한 마음 가진 국민에게 누가될까 조심스럽다. 또 한편으로는 안보외교 안팎으노 많은 어려움 처해있다. 무거운 마음으로 토론 임하는 점 말씀드린다. 또 세분의 후보님들께 많이 배우겠다. 좋은 토론을 해보겠다. 민주주의의 비결은 경쟁하는 길을 만들어낼때 새로운 정치 만들어진다.



그동안 보아왔던 경쟁 이전투구, 말꼬리잡기, 그 낡은 모습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

정책과 소신으로 경쟁하면서 촛불민심이 원하는 새로운 모습이라 생각한다. 실천해보겠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국민들게서 호감도, 안정성, 기대감 저 안희정이라고 말씀하셨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 기대 부응하겠다.





<공통질문>



1.나의 본선 경쟁력



문재인=저는 우리당 뿐만 아니라 여야를 통틀어 전체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고 자부한다. 이번 대선은 인수위 없이 당선과 동시에 국정운영해야 한다.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으면 실패하기가 십상이다. 인수위없는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지 마자 국정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지난번 대선경험 당 경험 등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번 대선이후 세월호 참사, 박대통령 국정농단, 국민고통 보면서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 갖게 됐다.

저는 이미 검증이 끝난 후보다. 전국에서 모두 지지받고 보수진보 뛰어넘어 국민통합 이룰 수 있는 후보다.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자부한다.



최성=문재인의 내공, 이재명 시원시원한 제안, 안희정의 안정감 높이 산다. 저 최성 역시 이번 촛불민심 통해 나타난 민심에서 나타난 건 청렴성과 도덕성 지닌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는 삼성등 재벌로부터 돈 받지 않고 정권유착 타파할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저는 청와대 국회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누구보다 청렴하게 공직해왔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일촉즉발의 위기, 경제 위기 극복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 저도 국회의원 재선시장으로서 이룩했던 여러 성과 토대로 정말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통령 꼭 되고 말겠다. 열심히 하겠다.



안희정=우리 민주당은 1945년이래 대한민국 진보의 요람이었다. 늘 분단된 상황에서 색깔론에 휘말려야 했다. 낡은 이념으로 공격당해 왔다. 우리민주당은 호남에 고립돼 버렸다. 이제 우리 민주당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서 대한민국 모두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새로운 민주당 플랜 미래 그게 저 안희정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한번도 당선되지 못한 곳에서 지사를 두번 연임하고 있습니다. 견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훈련 받아왔다. 호감도 안정감 본선경쟁력에서 높은 점수 주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저라고 생각한다.



이재명=대한민국 국민들은 단순한 권력담당자의 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공정한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국민들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무능한 진보라 낙인찍히면 다시는 국민들이 기회주지 않을 것이다.



단순한 권력교체 아닌 실제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 사회의 불법자행하는 기득권자와 싸울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친재벌후보가 당선된다면 집권세력만 바꾸는 일이 될 것이다. 야권연합 통해 공정하고 제대로 된 세상 만들수 있는건 흙수저인 이재명만이 할 수 있다 말씀린다.





<주도권 토론>

-지켜야 할 원칙: 세후보에게 하나 이상의 질문 해야한다.





안희정=(문재인에게)먼저 후배들의 도전을 후배들과 경쟁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했는데 정말 넉넉한 인품이셨다. 고맙다. 문 후보의 싱크탱크, 선대본 조직 화려하고 크더라.



문재인=저는 정당책임정치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다. 중심이 정당이 되고 문재인 정부가 아닌 민주당 정부가 돼야 한다. 많은 인재 영입하는 것은 보다 많은 풀을 넓혀 나가는 것이다.



안희정=다만 이런 걱정은 된다. 제가 이제까지 정당활동 30년 해오면서 대선때마다 문제가 되는 것이 대통령이 되고 승리하면 선거운동 도왔던 분들이 당과 정부 접수하게 돼있다. 선거운동 도운 캠프조직에 의해 정당운영이 주도되게 된다. 경선과정에서 매머드급 경선이나 캠프 조직보다는 정당에 힘을 몰아주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문=가장 큰 과제는 국민들은 니편내편 나누지 않고 통합된 정치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인재등용 폭넓게 하려면 인재풀 확보해나가야 한다. 제가 영입한 인재풀에 한정하지 않고 경쟁후보들의 풀도 함께 모으고 나중에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국민들께도 추천받고 협의하겠다는 약속 드린다.



안=문 후보님 의지만으로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선공약집은 당의 이름으로 나오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 공약은 당에서 만든다. 당의 정책위원회 저 안희정의 도전은 민주당의 도전이 될 것이다. 연구원에 힘이 실리길 바랬는데 현실은 그렇게 진행 안되고 있지 않나.



문=안희정 후보의 통합 행보 지지하지만 다만 대선후보의 정책을 당에 맡겨야 한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다. 물론 당이 역량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대선시기에 후보들이 정책을 개발하고서로 토론하고 그것을 공약하고 지지받음으로써 당의 정책이 넓어지고 높아지는 것 아니겠나 . 그것을 후보들이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정책개발은 당에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 하고 싶다.



안=이번 경선은 어떤 분이 후보가 돼서 낡은 풍경 벗어나길 바란다. 후보지지했던 분이 후보 당선되면 접수하고 그 방식은 2~3년 인기떨어지면 당에서부터 빈축 날라온다. 선거 도운 사람들의 정권으로 끝나버려.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 드린 말씀이다.



문-제 꿈은 그것을 우리 후보 모두의 공동정책풀로 만들어 누구나 정책 낼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려면 당에 공간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대학교수들이 당에 결합해서 활동하는 것 내켜하지 않는 것이 현실. 후보들이 정책더 개발해서 나중에 후보가 돼서 다른 후보 정책까지 다 안고 대표하는 선거가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안=당의 정책 점검했다. 좀더 당에 무게를 실어 정당의 집권이 돼야 그동안 봐왔던 역대 대통령과 정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말씀린다.



문-이번에 집권하면 여당이 될텐데 정당연대를 그런 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안=누가 대통령이 되는 국민 통합으로 이끌어야 한다. 탄핵 이후에 국민 통합으로 이끌고 현재 구성된 의회의 다당체제내에서 국민이 요구하고 있는 개혁의 과제들 실천해내야 한다. 현행 헌법내에서 의회의 협치제를 합의하는 협치수준을 연정수준으로 높이자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문=협치 필요한 일이다. 과반 이룰 수 있다면 연정도 필요한 것이다. 안 후보가 이 차원 넘어서 자유한국당까지 함께 하는 대연장 말씀하시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



안=아직도 납득이 안되나. 소연정은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나. 앞뒤를 듣고 여전히 그 생각인가. 앞뒤가 뭐냐면 국가개혁과제에 동의한다면 어떤 당과도 연정꾸릴 수 있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대화하고 타협하는 것과 연립정부를 만드는 것은 다른것이다. 독일도 처음부터 대연정한 것은 아니고 소연정 가능했을 때 대연정도 가능. 지금은 우리야당만 모아도 과반수 가능한 상황이다. 소연정 먼저 말할때다. 자유한국당이 어떤 정당입니까. 지금도 탄핵을 반대하고 특검 연장 반대하고 국정 농단 하면서 적폐만든 정당인데 아직도 반성없는 상황이다.



안=바른 정당과는 가능한가



문=다르다는 징표를 찾지 못하겠다. 포장만 다르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대통합은 누가 반성했는지를 뭘로 점검하나.



문=(안 지사는)통합과 포용에 꽂혀 있다고 생각한다.



안=개혁과제 동의한다면 누구와도 대연정 연합 제안해보자고 말씀드리고 있다.



(이재명에게)



안=기본소득제 주장하시는데 복지정책인가 사회정책인가



이=단일한 정책목표 상정하죠. 기본소득은 국민들의 경제순환에 도움주는 경향이 있다. 세금을 공짜로 나눠주는건 아니다.



안=동의안되고 이해안가는게. 현장에서 바라보면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제도가 더 강화돼야 한다. 근로능력 갖춘 노동자들은 실업 산재급여 일가정 양립위한 육아에 대한 지원, 근로능력 상실한 장애인 노인 어르신 아동에 대한 재정투자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닐까.



이=28조의 기본소득은 안후보 말한게 다 들어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고려돼 있다.



안=43조원이면 우리의 사회보험제도와 근로능력 상실해 돌봐야 할 복지분야에 좀더 튼튼하게 높여야 한다. 어린이집 선생님에 대한 낮은 급여 보조금을 지출한 바 있다.





안=(최성에게)성남과 고양 복지정책 비교하면



최-전체복지예산 44%기때문에 상당히 많은 예산. 성남 이재명식 복지정책 있고 우리는 1촌맺기, 장애인 여성 청년들의 차별화된 정책, 같은 예산이면 여유있는 분 보다는 긴급하게 필요한 분에게 지원.



안= 앞으로 국내 현안에 대해 우리가 10회 토론하게 된다. 더 많은 토론이 진행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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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순서



이=(문재인에게)대한민국 경제 어렵다. 큰 이유는 기득권자들의 비합적인 경쟁구도로 다수 서민들의 노력의 결과를 약탈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의 경여성과를 단가 후려치기, 기술 탈취 등으로 부를 키우고 그것을 정치권력과 야합하면서 보장받고..그것이 심각한 문제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도 부정한 경제권력이 정치를 이용해서 취한 이익이다. 촛불민심이 원하는 것는 부패한 정경유착 뿌리 끊고 재벌에 대한 기득권 과도한 독점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제가 보기엔 문 후보는 재벌개혁 말은 하는데 재벌에게 이익을 주거나 이익 유지하게 하거나 재벌과 인적관계를 심하게 맺는게 보인다.

집회현장에서 재벌들의 준조세 16조4000억 없애겠다 했다. 법정부담금 15조 폐지하겠다 했는데 진심인지, 착오는 아닌지 묻고 싶다.



문=준조세 의미 왜곡한 것 같다. 법정부담금은 법에 근거한 것인데 뭐가 문제. 지금 문제삼는건 법에 근거하지 않는 경쟁유착 수단인 검은 돈. 미르재단 케이스포츠 재단 등에 출연한 돈, 청년희망제단 출연강요한 돈. 전국 곳곳에 창조혁신센터 만들면서 재벌들에게 더안겨 부담시킨 돈. 말하자면 퇴임후 대비한 자금요구하는 이런일을 못하게 막겠다는 것이다.

법에 근거한 것 말한 것 아니고 법상 근거 없는것 권력의 힘으로 받는 것 말한 것 분명히 하자.



이재명=그날 말씀하실 때 16조4000웍 콕 찍으셨다. 전경련 민원사항이다. 준조세 폐지하고 감면하겠다고 하시면 표현이 잘못된 거였나. 준소세 문제는 그렇다 치고 왜 법인세는 증세대상에서 빼고 계신가. 법인세는 늘지 않고 소득세 국민의 세금은 23조원이 늘어나고 있다.



문=법인세 증세는 일자리 예산이나 복지예산이라든지 기본소득 보장위한 재원대책으로 애기되는 것이고 그것과 재벌개혁과는 다른 것이다. 법인세 증세 않겠다고 한 바 없다. 법인세 증세 필요한데 순서가 있다.



이-머니투데이 증세대상 물었을때 문과 안은 증세대상에서 법인세 뺐다. 법인세 증세 여부는 논란의 대상이다. 딜레마다 얘기하셨다.



문=제 공약을 확인해달라



이=법인세 증세 없이는 불가능하니 시간되시면 계산해보라. 법인세 소극적인건 사실이다.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이-10년의 힘에서 삼성 포함 재벌포함 출신들이 상당수. 혹시 이학수법 기억하시느냐. 찬성했냐 반대했냐.



문=찬성 반대 입장 가지지 않았다.



이=발의한 바 없나? 범죄자들의 범죄자 수익 환수하는데 참여하지 않으셨고 103명이 참여하는데 문후보님 참여안해. 당대표 된뒤 유구무언이었다. 삼성 엑스파일 특검에 대해서도 역시 반대의견 가지지 않았었나 생각된다. 이런 점 보면 서민다수보다는 강자인 삼성이나 재벌에 편향적인것 아니냐 국민들의 우려가 있다.



문=중대한 말씀이니 꼭 답변 기회달라. 재계인사 당연히 만난다. 사회연대 노동포럼 등 노동자포럼도 결정해서 노동정책 밝힌 바 있다. 균형있게 말씀하셔야지 재벌 만나니 친재벌 아니냐 말하면 곤란하다. 아까 삼성 엑스파일 그 부분은 원주류가 국정원내에서 이뤄진 도청이다. 도청에 대해 검찰이 충분히 조사해서 과거 국정원장 다 구속돼서 처벌됐었다. 그 수사 시기에 특검하자고 하면 검찰수사 딜레이 될 수 밖에 없다. 그점을 반대한 것이다.

떡검검사는 별개의 문제다. 다 자료가 남아 있다.



이=-서민다수 대표하는 후박 되고 친재벌 후보 소리 안듣길 바란다.



이=(안희정에게)촛불민심 시대적 과제는 구태적폐 청산과 공정한 나라 아닌가. 청산대상과 손을 잡아 대연정 하는 것은 촛불 민심에 역행하는 것. 민심이 지금은 청산하고 새출발 할때다. 비상시기라는 것 고려해달라. 안희정 후보께서도 법인세 증세는 소극적인게 분명. 재벌 관련 기득권 철회 하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안=우선 이재명 시장님과 촛불 광장의 모? 시민들게 적폐청산과 개혁에 저 안희정도 함께 하고 있단 거 말씀드린다. 이시장도 고생하셨다. 선두적인 점이 많은 것이 사랑받은 비결인 것 같다. 늘 같이 하겠단 말씀 드린다. 제가 말하는 의회에서의 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주길 바란다. 법인세 증세 대해서는 저는 반대하거나 하는 입장 아니다. 다만 국가 중장기 재정계획짜서 이만저만한데 돈이 필요하다는걸 정부가 먼저 설득해야. 증세 한다고 바로 돈 걷히는 것은 아니다. 종부세때도 큰 저항 있었다. 그돈 잘 쓰겠으니 세금 더 걷겠다 하는 절차과정 필요하다.



이=(최성에게)재벌문제 관련해 우리사회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적폐의 뿌리는 과도한 삼성 가문으로부터 나온다 생각. 경제 살아나려면 증세 토해 정부기능 통한 재분배, 가계 소득을 늘리는 것 통해 가능하다.



<법인세 증세. 재벌규제 문제 질문>



최=재벌개혁에 대해 15분 얘기해서 새삼 더 얘기할 필요 없다. 촛불민심은 재벌개혁도 중요하 대한민국 재벌 해체시켜 죽이는 것 아닌 중소기업과 상생발전하는데 더불어 민주당이 함께 했음 좋겠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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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최성에게)최후보는 남부관계 전문가다. 의정활동 통해 남북관계 대해 많은 해법 내놨다. 고양일산파주 이쪽지역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간의 남북평화기간동안 비약적 발전했다.

그 전까지는 아주 낙후된 곳. 만약 김대중 노무현 시절 평화가 없었다면 여전히 접경지역으로 낙후돼 있었을것. 동의하느냐.



최=네네 너무 좋은 말씀이다. 김대중 대통령 모시고 남북대담할때 대표였고 10년간 해외가면 해외기업들이 곧 통일될거 같은데 어디 투자하냐 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선 뒤 해외가면 곧 전쟁날것 같다. 어떻게 베짱좋게 사는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이다.



문-최고의 안보는 역시 평화다. 평화가 경제다 동의하느냐.



최=통일가지는 지방자체단체 중요하다. 5조투자 20만개 일자리 만드는 실리콘 밸리 정책 펴고 있다. 우리 4명의 후보중 새정부 꾸리게 되면 수도권 인근 천만평에 5조투자 20만개 일자리 하는 프로젝트 함께 이행할 생각 있느냐.



문=저도 남북관계 공약 곧 발표할 것이다. 좋은말씀인데 김대중에서 햇살정책 펼치면거 가장 강조한게 압도적인 국방력의 우외 확보돼야. 그래야 북한 대화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다.



최=제가 햇볕정책 제일 먼저 만든 장본인이다. 확고한 안보확립. 북한 무력도발 무용 등이다.



문=대북정책, 화해 교류 경제협력 추구하는 정책이 튼튼한 안보위에서 가능하고 김 노 정부는 이명박 박 비해 훨씬더 높은 국방비 예산 증가 기록. 김대중 노무현 정부 대해서 북한 퍼주기라고 비난하는데 실제 대북송금액은 YS때 가장 높고 이명박 정부 많았고 김대중 정부는 그보다 적었다 알고 계신가?



최=대북송금액수 차이도 차이지만 김 노 정부 남북교류협력 토해 우리는 평화 얻었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없는데 이명박 박근혜 밑에서는 핵전쟁 위협 높은 곳이 한반도 됐다. 전쟁위기는 추가적인 안보비용, 통일비용, 경제적인 비용으로 보면 이명박 박근혜 취한 대북정책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문=김대중 안보 유능하다, 이명박 무능하면서 안보장사만 해오며 정권연장해온 가짜 안보세력이다.



문=(안희정에게)대연정 생각 다르지만 통합 포용 확장 행보는 덕분에 안정감 생긴다 생각해 감사하다.

일자리 부문 질문 하겠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과제가 일자리문제 해결이다.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 지금까지는 일자리 만드는 것은 민간기업이 할 일이다. 시장에 맡길 일이다 해서 정부는 민간기업이 더 투자하도록 지원하고 법인세 깎아주는 정책 펼쳐왔는데 이제는 민간에 맡겨서는 더이상 일자리 늘어나지 않는다 좋은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는다.

동의하느냐? 공공부문에서 좀더 적극적인 역할 해야한다 동의하느냐?

처음에는 공공분야 일자리 늘리겠다는 것에 비판적 얘기 했다. 일자리 시장에 맡겨야 한다. 국민세금 걷어서 늘릴 일이 아니다 식으로 말씀드렸다. 일자리 정책을 홈페이지 밝힌 내용은 역시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늘려야 한다고 인정했는데 이건 정리 된거냐.



안=일자리 갯수도 부족하고 지방일자리 약극화 심하다. 대기업과 서울 일부다. 지방 아무도 안온다.

모두 가고 싶은 일자리 만드는것 필요하다. 81개의 공공분야 일자리 말했는데 공공분야 만으로는 위험하다. 정부 주도의 일자리는 한계가 있다.



문=민간 일자리 만들기 힘드니 공공분야가 주도해야 한다.



안=쟁점이 공공분야 문후보 공약 비판한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 저성장 일자리 대책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지적한 것이다.



문=공공 민간 모두 일자리 만들어야 한다고 정리하자. 국민 세금 걷어서 공공일자리 늘리는 것이 무슨대책이냐 말씀하셔서 박 정부에서도 고용부문 예산이 합계 72조원 된다. 우리가 민간기업 일자리 늘리기 위해 세금감면, 중소기업 영세기업 4대보험 면제해주는 것이 모두 일자리 정책이다.

세금으로 일자리 만든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가.



안=과거 우리 대한민국 해온 정부주도형 형태다. 새로운 산업분야의 일자리 늘어날 혁신 유도하는 것.



문=공공부문이 마중의 역할 해줄 필요 있다.



문=(이재명에게)촛불정국에서 시원한 말씀으로 굼?들 말씀 대변. 외연 넓어지고 지지도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다. 감사하다. 권력기관 적폐청산 중요한데 국가권련 사유화한 국가시스템 붕괴가 국정농단 중심이다. 청와대 특권 버리고 광화문 시대 열겠다. 청와대는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 공약했는데 이재명 시장은 시장실은 성남시만에게 개방한 걸로 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감하나.



이=외형 중요하다. 100프로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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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최=주도적 토론 감회 새롭다. 김대중 토론 대책팀장으로 힘든 여야간 정책노론 주도했다. 후보가 돼서 김 노 얘기하면서 나라 미래 얘기하는게 감회 새롭다.

촛불 민심. 촛불광장 현장에서 고3수능생 청소년의 눈물어린 분노 보면서 시장으로서 무한책임 느끼고 가장 먼저 얘비후보 등록했다. 당내에서 한번도 4자면담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자괴감 들었다. 문재인께도 항의했다. 이재명 안희정도 대화할때마다 공정이다 배려다하면서 너무 저를 무시하는 것 같다. 공정하게 배려해서 질문해주길 부탁드린다.



(미안하다 답변)



최=(안희정에게)누가 보더라도 원칙의 정치인, 소신 포용의 정치인,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이 충격이다. 왜 그런 소신과 철학 가진 분이 왜 박근혜 대통령 옹호해보이는 선한 의지 발언을 하고 적폐 몸통 한국당과의 대화 얘기하나. 아실지 모르지만 안희정 후보 비지지하는 분들이 더 충격받았다.

'더이상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훼손하지 말라. 명분없는 이합집산 계속된다면 대한민국 또 혼란이 온다. 저희 믿고 은퇴해주십시오' 이 말 기억하나



안= 제 페이스북에서 따온 글인가?



최= 두달전 손학규 전 대표에게 정계은퇴하라면서 한 얘기다. 국민들의 분노 보면서 자유한국당과의 대연정 연정은 연립정부다. 이것은 민주주의 정당정치 정면으로 위배되는 일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안=누가 대통령 돼도 다음날 맞딱뜨릴 현실 얘기한 것이다. 집권당이 된후 국회 의회와 국가개혁 과제두고 총리인준 두고 의회협치 연정 하잔 제안이 정당정치 원칙 어긋나지 않는다.



최=헌정 파괴적인 발언하는 정당과 연정?



안=무조건 연립정부 만들자는 것 아니다. 정당간의 연정범위 만들지 치밀하게 논의해야. 국가 대개혁 과제놓고 압도적 다수 제안하는 것이다.



최=사려깊고 복합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많이 배운다. 수천만 국민 집중하는건 헌재가 탄핵 인용하도록 집결하고 있는데 한번도 아니고 연정하자하면서 '왜 나쁜 뜻으로 생각하지?' 하는건 동네 인간성 좋은 사람 얘기지 대통령 유력 후보가 할 말은 아니다.



안=영상 다보고 말씀하시느냐.



최='선한 의지'만으로라면 실수지만 그 이후 자유한국당과의 연정 등 전반적 흐름이 정체성 뭐냐. 더불어민주당 후보냐.여론은 안듣고 있나?



안=대연정 의회와의 협치주의를 말한 것이다. 연합정부 구성하더라도 치밀한 논의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 정당정치에 맞는다. 그것 자체를 이당에서 30년 지켜온 사람이다.

모든 선배가 탈당하고 철새정치 할때도 이 당에 남았다. 책임지고 감옥 갔다왔다. 이제와서 철새정치인 의심 말아달라.



최=탈당 유무도 문제지만 당에 함께 하면서 당의 정체성 뿐 아니라 촛불민심 반영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의 적자라면 모르겠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적자를 함부로 쓰긴 쉽지 않다. 내가 20년 모셨는데 어떤면에서 김대중의 적자인가.



안=저는 민주당 당원이다. 젊은 민주당 당원으로 김대중 노무현 적자며 장손임을 자부한다 말했다.



최=(이재명에게)사드배치 사이다발언으로 반대다. 주한미군 철수 각오하더라도 국방정책 펴야한다 등 발언했다. 같은 경기도라 스타일 잘 아는데 재벌논의때도 그렇고 사드문제는 종합적으로 북핵문제 트럼프 동맹 문제 등 여러가지 중국과의 관게등 여러가지 해법 나와야 하는데 촛불광장에서 하듯 사이다발언 하면 파장 대단히 크다. 사드문제 북핵문제 동북아 안보문제 이재명 후보의 구상 어떻게 되나.



이=사드문제는 반도국가 약소국가 입장에서 자주국가 원칙에서 벗어나 중국 봉쇄하려는 미국의 군사전력에 동원된 것. 사드 대문에 국가 안보에 도움 되면 왜 반대하겠나. 미국의 군사적 이익에 부합되지만 미국의 국제공조에 빠지고 미중간 군사충돌까지 우려된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원칙으로 돌아가 잘못꿰어진 첫 단추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저는 입장 바꾼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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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질문 3개



1. 촛불집회 태극기집회 골이 깊다. 대통령 되면 갈등 해소 위해 어떤 노력할 것인가.



이=통합과 봉합을 헷갈리는 경우많다.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 현재 문제 청산한 후에 새롭게 출발할때 통합이다. 우리는 통합의 이름으로 청산세력과 봉합을 통합으로 포장하는 경우 있다. 촛불 태극기 집회도 탄핵 결정 후 충분히 새로운 길로 갈 수 있다.



문=태극기 집회는 탄핵반대집회로 바꾸면 좋겠다. 탄핵 결정나면 이제부터 상처분열 치유하고 국민들 마음 하나로 모으는 노력 해야. 저부터 압장서서 국민화합위한 노력 할 것이다.

정치적 입장 가졌던 국민 편가르지 않고 하나의 정부위에 모든 국민 세울 것이다.



최=좋은 대통령이 선출되면 촛불과 태극기는 저절로 통합될 것이다. 문제는 정의로운 대통령의 탄생이다.



안=우리가 다툼 있고 싸움 있을때 유일할 것은 헌법 밖에 없다. 주먹싸움 안된다. 토론해도 결론 안난다. 우리는 결국 민주주의 선거와 헌법이름으로 통합해야 한다. 헌법과 민주주의 잘 지키는 것이 통합이다. 국민 통합위해 그동안 해온것처럼 노력할 것이다.



2. 사드 문제



문=다음 정부로 넘겨서 다음 정부가 국회비준절차와 외교적 노력 더해 합리적 결정 할 수 있게 해야한다. 탄핵 정부가 사드 해버리면 다음 정부 외교적 문제 직면한다.

외교적으로 해결해 안보문제 해결할 복안 가지고 있다.

중국 보복 유감. 중단요청한다.



최=3국 상생방안 마련해야한다. 외교 인맥 총동원할것이다.



안=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미숙함으로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한미연합적잔과 동맹에 기초하고 있는 국가 안보 결정이 우리의 주권국가 결정이 미중의 정세에서 위협당하고 있다.

답은 국민의 단결이다. 그것이 가장 강력한 우리의 취해야 할 태도다.



이=대한민국 안보에 도움되지 않으면서 안보에 피해만 입히는 조치가 맞다.

강대국이 요구했다고 이미 합의했다고 어쩔수 없으니 봉합해보자는 것은 국가 지도자로써의 태도 아니다. 고쳐야 한다면 힘들어도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라 사드문제 적당히 무마하지 말고 원천적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



3. 탄핵 인용되면 자연인신분 돼 박?ㅔ 수사와 사법처리 어떻게?



최=대한민국 불행한 역사 오게된 게기는 일제 식민시대의 유산 청산 못하고 박정히 유산 청산하지 못한 것. 박 탄핵 이루어지더라도 이과정에서 벌저진 국정농단 실태 법적으로 판단해서 역사의 비극적 사태 재연되지 않도록 엄정한 법정심판.



안=헌법과 법률의 정신대로 진행되는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해야 한다. 법위에 어떤 특권도 존재 안된다.

일체 불법행위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거부한다. 법치정신 강조하는 이유다.

모든 사건 정치적 봉하급으로 처리하지 않을 것이다.



이=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권력 가졌다는 이유로 책임 감면해 줬기 때문에 끊이지 않고 적폐 반복돼 왔다.. 대통령이라고 감경할 것 아니라 고위직이라 책임 더 켜져야 한다. 대통령 퇴임과 동시에 구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다.



문=박 대통령 범죄사실 무겁다. 검찰수사 거부하고 특검수사 거부했다. 엄중한 법적책임 물어야 한다. 누구나 법앞에 평등하다는 사실 분명하게 보여서 사법정의 바로 세워야 한다.





<마지막 지지 호소>



안=최근 대연정에서 선한의지까지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저 민주주의자로서 의회정치의 정신으로 말씀드렸다. 그것이 우리를 통합과 질서로 이끌어줄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제안드렸다. 많은 국민이 현재 후보중 가장 높은 호감도 저에게 보내주고 있으며 가장 낮은 비호감 여론조사도 나왔다.

차기 국정운영에 가장 안정성 누가 꾀할까에도 한 조사에서 1위했다.

민주당 외연 넓히고 중도보수까지 당의 정권교체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만들어 보겠다.

그 길이 우리민주당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분단 독재 겪었던 정쟁의 정치를 극복하라는 명령이다.

저의 길에 많은 국민여러분 격려해주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이=제가 며칠전 호남지역 3일간 둘러봤다. 분열의 상처 크다. 통합 통해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권교체 해달라는 열망 컸다. 건전한 나라 꼭 만들고 싶다. 민주당 후보 누가 하는 것이 좋겠는가. 정치한 정치세력의 후보 뽑는것이기 때문에 그의 혈통 따지지 말고 흙수저라 해도 개인의 자질과 역량과 실적보고 판단해주시면 좋겠다. 진정으로 공정한 나라가 민주당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열망대로 세력이나 유산 아닌 역량과 가치와 철학. 그가 공인으로 만들어온 실적으로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제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가장 합당하다고 확신한다. 국민들이 원하는 공정한 나라 만들 수 있는 저를 지지해달라.



문=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다. 우리당 후보들은 자랑스러운 하나의 팀이다.

당 지지율이 60% 넘었다. 함께할때 우리는 강하고 함께하면 우리는 정권교체 할 수 있다. 저는 국정경험 가진 유일한 후보일뿐 아니라 참여정부 실패성공 교훈 함께 가지고 있으며 함께할 든든한 팀과 당이 있다. 더 준비된 후보 저 문재인이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의 힘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일으켜 세우겠다. 완전히 달라진 대한민국 문재인의 모든 것 걸고 이루겠다.

'이게 나라냐' 탄식 아니라 '그래 이게 대한민국이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만들겠다.



최=존경하는 국민여러문.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했다. 촛불 시민혁명 통해 민주주의 인권 양심 깨어있는 위대한 힘 보여줬다. 저는 후발주자로 참여했지만 더불어민두당 경선 통해 고2시절 광주항생 경험하고 김대중 모시고 역사적인 남북회담 통해 이룩한 성과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모든 열정 바치겠다. 당장의 지지율에 연연하면 안된다. 이명박 박근혜도 지지율 높았다.

평화롭고 진정으로 평화세울수 있는 지도자 선택해야 한다. 최성은 당장 뽑아달라 하지 안겠다. 진정으로 누가 청렴하고 정의롭게 대한민국 일굴지 토론해보고 적임자 선택해달라.

최성 이름 두자 꼭 기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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