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자신의 예전 꿈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홍진영, 육성재, 신원호, 프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종원은 "학교가서 응원단장을 해보고 싶었다. 체육관에서 하는 게 멋있어보여서"라며 "그런데 접었던 이유는 비주얼을 보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그래서 안됐다. 포기하고 맘 먹고 들어갔던 데가, 사실 꿈이 보디빌딩을 하고 싶었는데 그런 부는 없더라. 그런데 비슷한게 역도부가 있었다. 그래서 역도부에 잠시 들어갔다. 밧줄을 타고 올라가야 했는데 그래서 일주일만에 그만 뒀다"라며 "맛집 동아리 있었으면 따놓은 당상인데"라고 아쉬워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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