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행, 오전 9시 NSC 상임위 주재…북한 미사일 대책 논의

입력 2017-03-06 09:0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상임위)를 주재한다.

황 권한대행 측은 6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NSC 상임위를 연다고 밝혔다. 상임위에는 국가안보실장과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독수리 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