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아주대 산학협력단서 '입에서 녹는 알약' 기술 도입

입력 2017-03-08 14:49   수정 2017-03-08 14: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동화약품(대표 손지훈)은 아주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입에 녹는 알약을 만드는 기술을 도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도입한 ‘환자친화적 구강붕해정(입에서 녹는 약) 제제 기술’은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제형의 의약품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약물 성분이 담긴 제제를 안정화해 고체의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입에서 녹게 만든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기술 도입으로 노인층 등 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약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외에도 동국대, 울산과학기술원, 국립수목원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거나 산학협력을 맺으면서 신약 연구개발(R&D) 역량을 넓히고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