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참모·각료 초청해 오찬…국정 과제 토론

입력 2017-03-12 09: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 내각 장관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버니지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오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선 건강보험법안과 경제, 국방, 복지 등의 국정 과제를 놓고 토론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월버 로스 상무장관 등과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등이 참석했다. 일부 참석자는 배우자를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 뒤 백악관 출입기자들과 만나 "멋진 토론을 했다"며 "경제가 매우 좋고, 사실 우리는 매우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임 정부로부터 난장판을 물려받았으나 모든게 빠르게 바로잡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