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신입사원 입사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축하 행사에는 지난 1월 입사한 신입사원 63명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부모님께 쓴 편지를 읽고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였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물류와 해운, 유통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신입사원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도전적인 실행 정신을 강조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부터 8주간 현대자동차그룹 공통 및 입문 교육, 현장실습 등을 마쳤다. 오는 13일부터는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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